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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 총 파업 불참

     

    아이를 키우시거나, 임산부 또는

    중증 환자의 가족분이 시라면

    이번 의료 파업이 정말

    피부 가까이 느껴지실 텐데요,

     

    분만병원과 아동병원에서는

    이번 6월 18일

    집단 휴진 총파업에 동참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응급실과 중환자실

    그대로 운영됩니다. 

     

    다만 응급실의 경우 평소 보다

    대기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보이며,

    아이를 키우신다면 

     

    야간, 주말, 공휴일에도 운영하는

    소아과 전문 병원 리스트를 미리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야간, 주말, 공휴일 진료 가능 전국 소아과 병원 리스트

    워킹맘이시라 퇴근 후에애기랑 병원에 가셔야 하거나 밤이나 공휴일에아이가 갑자기 아프면 마음이철컹하시죠.  응급실은 대기 시간이 길기도 하고비용 부담이 크실 텐데요, 야간은 물론 

    blue.arctic-blueblue.com

     

    대한 아동병원 협회 - 파업 불참

     

    6월 18일 대한의사협회(의협)에서 

    진료를 하지 않고 전면 휴진하는 

    의료 총파업을 예고했는데요,

     

    아동 소아과 병원은 파업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휴진을 하게 되는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는 아이들이

    너무 많다며, 아동 병원은 

    병원을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한아동병원협회

    협회소개ㆍ공지사항ㆍ회원게시판ㆍ동영상 강좌ㆍ구인구직ㆍ아동병원찾기

    www.kcha.kr

    최용재 대한아동병원협회 회장은

    지난 2월 대학병원 전공의 사직 이후

    의료 공백 사태가 시작되면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할

    중증 아동 환자들까지

    아동병원으로 넘어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의협의 전면 휴진 파업에는 공감하면서도

    각자 처한 상황이 있다 보니

    전국 120여 곳 아동병원은

    휴진에  동참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대한 분만 병의원협회 입장 - 산모는 약자

     

    대한분만병의원협회 오상윤 사무총장은

    "아이를 분만하는 '산과' 의사들은

    산모와의 약속을 깰 수 없다"라며

     

    대한분만병의원협회에 속해 있는

    병·의원은 140여 곳은

    파업에 불참하며 정상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분만병의원협회

    사이트에 대한 설명

    khaog.co.kr

    대한의사협회(의협)에서 파업에 동참할 것을

    요청하는 지침은 없었지만

     "산모는 약자"라며

    따로 지침이 있었어도 휴진하는 분만 병원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산과 의료 총파업 불참
    산과 의료 총파업 불참

     

    아동 병원 의료 총파업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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